[아시아경제 김효진 기자] 정부가 추가경정예산 3450억원을 청년일자리 창출과 위기지역 안정화, 소상공 창업 활성화 등에 추가로 투입하는 정책자금 지원계획을 확정하고 시행에 들어갔다.
중기부는 당초 2000억원 규모로 책정된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한 청년고용 특별지원자금을 추경 2000억원을 보태 총 4000억원으로 확대했다.
조선업 구조조정, 핵심기업 폐쇄 등으로 경제위기에 처한 지역의 소상공인 자금난 해소를 위한 정책자금도 추경을 추가해 기존 500억원에서 1500억원으로 늘렸다.
김효진 기자 hjn252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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