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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들 만든 사랑,해 빨간밥차 지원

2017-05-08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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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kt그룹 희망나눔재단입니다.

 

올해부터 kt수련관을 재단에서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빨간밥차는 전국에 계신 다양한 분들에게 행복한 한 끼 나눔 활동을 하고 있는데,

지역 활동으로 먼저 경주센터가 있는 경주시에서 활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경주센터 직원들과 함께 오늘 맛있는 한 끼를 분주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오늘 후식으로는 바나나, 초코바, 음료수가 준비되었네요,,

한 팩씩 정성스럽게 함께 패킹 작업을 했습니다.  오늘은 날씨가 더워서 벌써 땀이 나네요.^^

 

 

 

주방에서는 맛있게 따뜻한 음식으로 대접해드리기 위해 막 요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비주얼이 짱!!  쇠고기버섯야채볶음, 칠리깐쇼 새우 등의 메뉴가 만들어 지는 모습은 신기하기까지 ^^

 

 

 

이제 밥차가 완전히 준비되었습니다.

각종 교육프로그램에 참석하신 후 식사시간대가 되어 한 분, 두 분씩 오시기 시작합니다.

 

 

  

 

 

오늘 봉사활동을 위해 경주시에서 3분, kt포항지시에서 5분이 같이 오셔서 봉사활동에 참여하였습니다.  여러분이 함께 같이하니 기쁨도 3배!!

 

 

  

 

장애인분들은 거동이 불편하셔서 식판에 정성스럽게 담아 자리에 불편하지 않게 계신 분들에게 찾아가서 식사를 드리고 있습니다.

오늘은 장애인복지관에서 다양한 프로그램 수강을 하시고 계신 400여명에게 영양 가득한 따뜻한 밥 한 끼를 대접하였습니다.

 

 

 

 

 

휠체어를 타신 분들은 가운데로 하여 큰 자리에서 식사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였습니다.

맛있게들 드시네요!!

 

 

 

 

 

너무 맛있게 먹었다고 인사도 해주시고,, 식사 후 나가시면서 간식도 받아 가십니다.

휠체어를 타신 분들에게는 휠체어에 걸어 드리기도 하고 팔짱에 끼워서 드리기도 하고 불편함이 없도록 간식을 전달 드렸습니다.

 

 

 

모든 활동을 마무리하고 행복한 시간을 기억으로 남기기 위해 찰칵!

마음이 행복하고 가슴 한편이 뭉클한 보람찬 하루였습니다.

 

오늘의 행사를 위해 복지관을 방문한 KT그룹희망나눔재단 전인성 이사장은

“임직원의 작은 정성으로 준비한 점심 한 끼를 대접하며 장애인분들의 감사인사를 다시 받을 때는 사회공헌활동에 대한 보람을 더욱 더 느꼈다”고 전했으며, 

경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관장 종성스님은 감사인사를 전하며, 지역사회에서 나눔 실천에 앞장서는

기업 및 자원봉사단체가 늘어나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행복한 사회’를 함께 만들어가기를 부탁 했습니다.

 

 

 

* 봉사활동에 참여하신 여러분께 제 3세계 아동에게 기부할 수 있는 희망포인트가 적립되었습니다.

국내에서 한 따뜻한 행동이 해외 아이들에게도 전해질 수 있도록 포인트를 기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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