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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의회 총선 후 첫 임시회…시정질문 쏟아져

송고시간2016-05-10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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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의회 총선 후 첫 임시회…시정질문 쏟아져

부산시의회[연합뉴스 자료사진]
부산시의회[연합뉴스 자료사진]

(부산=연합뉴스) 박창수 기자 = 부산시의회가 총선 이후 첫 임시회를 열고 미뤄왔던 조례안 심사에 나선다.

이번 회기에서는 8명의 시의원이 시정질문에 나서 부산시와 교육청의 행정에 대해 집중적인 견제를 벌일 예정이다.

시의회는 14일간의 일정으로 제252회 임시회를 10일 오전 개회했다.

시의회는 오은택 의원이 대표 발의한 부산교육청 진로교육 조례안과 황보승희 의원이 발의한 시립박물관 운영 개정 조례안 등 22건의 조례안을 이번 회기에 심사한다.

시의회는 공유재산관리계획 변경 계획안을 포함한 동의안 7건과 의견청취안 1건도 다룬다.

11일부터 이틀간 열리는 시정질문에는 시의원 8명이 나서 부산시의 해양정책과 교육청의 누리과정 예산편성 등에 관해 집중적인 추궁에 나설 예정이다.

이번 회기 마지막 날인 23일 열리는 제4차 본회의에서도 14명의 시의원이 5분 자유발언대에 올라 일자리 창출과 기업유치 등 현안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내놓을 계획이다.

pc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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